어반플레이 매니지먼트 사업의 첫 번째 '로컬 크리에이터'를 찾습니다
어반플레이와 함께 밀레니얼이 원하는
로컬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
<로컬 크리에이터>를 찾습니다.
로컬 크리에이터는 개인의 역량과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창작자와 비즈니스 사업자를 의미합니다. 저희는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더 나은 로컬 생태계 구축을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분들을 직접 만나고 파트너쉽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.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밀레니얼에 적합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나가려 합니다.
로컬 프로젝트 경험 및 로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저희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겪고 있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, 제작, 유통, 마케팅 등 다방면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이를 위해서는 전국 각지에서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만들고 계신 창작자 여러분과의 소통과 협업이 필수적입니다. 저희는 지역과 유형을 막론하고 다양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눈과 귀를 활짝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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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컬 크리에이터는 어반플레이의 '쉐어빌리지(SHARE VILLAGE)'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진행됩니다.
'쉐어빌리지'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지역의 유휴공간을 연결하여 혁신적인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. 서울특별시 연희동∙연남동을 시작으로 제주, 강원 등 지역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고, 커뮤니티 중심의 동네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► <쉐어빌리지> 자세히 보기 : https://sharevillage.urbanplay.co.kr/
[ 모집 분야 ]
① [로컬 F&B] 지역 혹은 개인의 전문성을 반영한 식음료 상품을 제작하거나 기획하고 계신 분
② [로컬 스팟] 지역 유휴 공간을 재생하여 문화·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하거나 기획하고 계신 분
③ [커뮤니티]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획하고 계신 분
④ [문화 콘텐츠] 지역에서 전시,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시는 분
⑤ [스토리텔링] 지역의 고유한 개성을 담은 창작물(공예품, 출판물 등)을 제작하거나 기획하고 계신 분
* 이외에도 지역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라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[ 진행 일정 ]
- 4월 & 5월 : 로컬 크리에이터 모집
- 5월 & 6월 : 로컬 콘텐츠 기획 및 브랜딩 진행, 비즈니스 모델 수립
- 7월 & 8월 : 프로토타입 제작 및 유통 계획 수립
- 9월 : 사업화 진행
[ 참여 혜택 ]
① 로컬 콘텐츠 브랜딩 솔루션 제공
: BI 개발, 제품 패키지 개발, 제품 스토리텔링 등 브랜딩 솔루션 제공
② 로컬 상품 협력 유통지원
: '쉐어빌리지' 공간 내 제품 입점 및 협력 공간 내 입점 등 유통 지원
③ 로컬 상품 공동 개발
: 패키지 개발 혹은 기획전 참여 등 브랜딩·유통·마케팅 솔루션 제공
④ 로컬 콘텐츠 전문가 자문
: 공간 및 콘텐츠 기획 전문가,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제공
⑤ 유망 로컬 콘텐츠 투자 및 투자 연계
: 와디즈 펀딩 또는 VC 투자 지원
[ 모집 개요 ]
※ 모집일정 : 2019.04.17 ~ 05.12, 24:00까지
※ 지원자격 :
1) 2019년 중 로컬 상품 개발 및 콘텐츠 운영 계획이 있는 크리에이터
2) 로컬 상품·콘텐츠 기획,제작 및 운영 경험이 1년 이상인 크리에이터
※ 선발안내 : 5월 세 번째 주 중, 미팅 대상 크리에이터 개별 연락
※ 신청방법 : 링크 참조 http://naver.me/5d1H7FD3
* 어반플레이 는?
‘도시에도 OS가 필요하다’는 슬로건 아래 쉐어빌리지 프로젝트, 출판, F&B 상품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도시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입니다.
아는동네 뉴스
전체보기 +『포틀랜드 메이커스』 출간 기념 예약판매 이벤트
잘 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은 왜 포틀랜드에 모였을까? 세상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, 포틀랜드로 떠나는 크리에이티브 여행.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. 도시의 매력은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, 또 이들이 만들어내는 문화와 커뮤니티에서 비롯된다고. 결국, 도시는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라고.
"방앗간 참기름이 빅브랜드 이기는 시대"
"이제는 특별하고 차별화되는 스토리를 가진 스몰 브랜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. 소비자는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닙니다. 이들의 마음을 이끌어올 수 있는 브랜드와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." 손창현 대표는 "요즘 밀레니얼 세대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통해 새로운 자아를 만들고 있다"며 "개성과 취향을 가득 담아 직접 `만들어낸` 자아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기를 원한다"고 말했다.
전국 최고 영양양조장 부활한다
경북 영양군이 개설 100년이 넘은 국내 최고(最古) 영양양조장을 복원한다고 17일 밝혔다. 양조장 역사 전시관에는 양조장 100년의 스토리텔링과 역사사진 및 도구 전시장, 관람로를 만들기로 했다. 청춘주막 어울마당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어울려 특산물과 막걸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