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
대환영
이름부터 나를 환영해주는 펍 '대환영.' 연남동 깊숙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대환영은 수제맥주를 소개하는, 푸른 네온빛의 몽환적 분위기를 발산하는 펍이다. 페이스북 정보에 따르면 개인 vinyl이나 CD는 환영하지만 신청곡은 사절이라고 한다. 동네 골목 노상에서 술 먹으며 담소하는 힙스터가 된 기분을 느끼기에 제격인 곳이다.
*상세주소: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41-18
02
라쿤라운지
이름은 라쿤일지라도 라쿤라운지에 라쿤은 없다. '너구리는 없어요' 문구를 작은 입간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곳은 낮에는 커피와 스무디를 팔지만 저녁의 분위기는 사뭇다르다. (그렇지만 낮술도 환영한다고 한다.) 시그니처 메뉴는 장미칵테일. 연남에서 커피와 칵테일을 기울이고 싶다면 라쿤라운지에 가볼 것.
*상세주소: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8길 41
03
빠레트
연남에일* 프로젝트에 함께한 연남동의 '빠레트.' 빠레트에 방문하면 연남동 정취가 묻어있는 연남에일뿐만 아니라 사장님의 개성이 묻어난 수제 메뉴판도 함께 볼 수 있다. 혼술하기에도 제격인 데다 입맛을 돋우는 안주도 여럿이다. 빠레트엔 유독 단골 손님이 많아,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. 사장님의 선곡 실력도 일품이니 방문 시 음악에도 신경 쓸 것.
상세주소: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25-33
POINT
연남에일은 연남동 소상공인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로컬 수제 맥주다. 연남에일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인트로와 아래의 더 알아보기 링크를 통해 아는동네 컬렉션 내용을 참조할 것.
함께 보면 좋은 큐레이션 추천
큐레이션 전체 보기 +큐레이션 전체 보기